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라엘 아데산야 (문단 편집) === vs. [[마빈 베토리]] 2 (3차 방어전) === 6월 12일 UFC263에서 3차 방어전 상대로 마빈 베토리와 다시 붙게 되었다. 경기는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끝이 났다. 베토리는 5라운드 내내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여 레슬링 게임을 시도하려고 했으나, 1라운드 킥캐치 상황과 백을 잡고 초크를 시도했던 3라운드를 제외하곤 모두 무위로 돌리고 베토리의 펀치를 모두 위빙으로 피하는 모습으로 타격으론 상대가 안된다는 모습을 보여줬다. 초반부터 지속적으로 레그 킥으로 하체를 타격했으며 이로 인해 베토리는 3라운드부터 하체에 힘을 쓰지 못했다. 결국 더 많은 유효 타격을 가져가며 승리했다. 3라운드때 백포지션을 내준 것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위기조차 없었으며, 그가 왜 현 미들급에서 가장 압도적인 실력을 가졌는지를 다시금 증명하게 되었다. 아울러 이번 경기를 통해 [[얀 블라코비치]]가 아데산야에게 보여줬던 퍼포먼스는 얀 블라코비치였기에 가능한 전략이었음이 드러나게 되었다. 또한 UFC는 차기 대권 도전자를 다시금 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그 외에 베토리가 4라운드 후반 싱글렉을 잡으러 들어갔다가 체력이 빠진 탓에 넘기지 못하고 아데산야를 붙잡고 있었는데, 라운드가 거의 끝나가자 베토리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두들겨주는 일이 있었다. 5라운드 막판에도 베토리가 클린치 상황에서 아데산야의 허벅지에 파운딩을 치자, 아파서 우는 연기를 하며 베토리를 조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